[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홍천군 서면 사회단체장들이 지난 3월 15일 단월레포츠공원에서 열린 제26회 양평단월 고로쇠 축제에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하고 지역 간의 협력과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축제에는 허은숙 서면장, 한덕희 서면 이장협의회장, 윤석영 서면 노인회장, 이정자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서면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홍천군 서면과 양평군 단월면은 1996년 자매결연 협약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상호교류 협력을 통해 지역의 공동 발전과 지역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상호 간의 축제 참여 및 친선 행사 등을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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