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김혜수의 훈훈한 미담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 FM ‘12시엔 주현영’에는 디즈니+ ‘트리거’에 출연한 주종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종혁은 “김혜수 배우 님이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시나요?”라는 청취자의 질문에 “건강한 음식들을 많이 사주셨다. 자취한다고 하니까 음식들도 많이 보내주셨다. 잘 먹어야 한다고. 너무 감사했다”라며 미담을 공개했다.

한편, 김혜수, 주종혁이 충연한 ‘트리거’는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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