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이병선 속초시장은 2월 7일, 집무실에서 속초시-그레샴시(미국) 자매도시위원회(위원장 김계림) 전·현 집행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속초시와 그레샴시 자매결연 체결 40주년 기념행사 관련 논의와 함께 양 도시 간 홈스테이와 미술 분야 등 민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편, 지난 1985년 자매결연을 맺은 두 도시는 올해로 자매결연 체결 40주년을 맞았으며, 그간 상호 대표단을 파견해 오며 우의를 다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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