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홍천군(군수 신영재)은 1월 9일 김현지 씨 가정을 초청하여 다자녀 모범가정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을 통해 전달된 표창장은 도내 저출산 극복에 이바지한 가정을 격려하기 위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포상으로 홍천군은 포상 대상자로 선정된 김현지 씨 가족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였다.

김현지 씨는 지난 24년 1월 넷째 자녀를 출산하여 네 자매를 양육하고 화목하고 건강한 가정생활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수여식에 함께한 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은 유공자 가족을 성원하며 150만 원 상당의 기저귀 및 분유를 지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앞으로도 다자녀 가정 및 출산 가정에 대한 다양한 지원 시책을 추진하여 군 발전과 군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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