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속초시는 1월 2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충혼탑 참배와 시무식을 진행하며 2025년 새해 첫걸음을 내디뎠다.

오전 9시에 진행된 충혼탑 참배에는 이병선 속초시장, 방원욱 속초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보훈단체 관계자, 속초시 간부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정신을 기리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어서 시청 대회의실에서 10시부터 진행된 시무식에는 200여 명의 공직자가 모여 마부작침의 마음가짐으로 시민 행복과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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