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 천곡동새마을 부녀회 / 삼계탕 40개와 물티슈 10박스 기탁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천곡동새마을부녀회(회장 진복남)는 지난 7월 24일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삼계탕 40개, 물티슈 10박스를 기탁했다.

삼계탕은 복날을 맞아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과 영양 가득한 식사를 위해 준비되었으며, 덥고 습한 날씨에 쾌적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티슈도 함께 전달하였고, 전달과 함께 어르신 안부 확인과 여름철 온열 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진복남 회장은 “최근 날씨가 덥고 습한데 삼계탕과 물티슈가 어르신들의 기력회복, 위생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에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김혜정 천곡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하게 지원을 해주시는 천곡동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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