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바르게살기운동 동해시협의회 청년회 밑반찬 2종, 육개장 기탁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바르게살기운동 동해시협의회 청년회(회장 김종일)는 지난 7월 14일 삼화동 다목적회관에서 밑반찬(오이무침, 멸치볶음) 2종, 육개장을 삼화동행복드림냉장고에 기탁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 동해시협의회 청년회(회장 김종일)은 22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첫째주 일요일 정기적으로 삼화동을 방문 회원들이 손수 밑반찬을 제작하여 행복드림냉장고에 기탁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월 1회 거동불편 독거노인 세대를 대상으로 리모컨 작동, LED등 무상교체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종일 회장은 “솔선수범의 자세로 매월 회원들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쳐 저소득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동해시 만들기에 적극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형대 삼화동장은 “행복드림냉장고에 정기적으로 반찬을 기탁하신 바르게살기운동 동해시협의회 청년회에게 감사드리며, 맡기신 반찬은 저소득 취약계층가구에 골고루 나누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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