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묵호동 번영회 독거 어르신 가구 대상으로 안전 난간대 설치 등 주거환경개선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동해시 묵호동번영회(회장 조세형)는 지난 13일(토) 관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 1가구를 방문해 안전 난간대 설치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해당 주택은 진입로가 경사져 있어 거동이 불편한 80대 어르신의 낙상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었으나, 이번 묵호동번영회의 난간대 설치(약13m)를 통해 어르신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

김남수 묵호동장은 “휴일에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망설임 없이 지역 주민을 위해 사랑으로 헌신하는 묵호동번영회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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