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동 50가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과즙 전달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동해시 망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원)는 지난 7월 10일 무더위 취약계층 돌봄 강화를 위해 하절기 과일꾸러미 지원사업을 진행하였다.

과일꾸러미 지원사업은 동해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성화 사업 공모으로 진행하였으며, 하절기(7, 8월) 약 50가구의 관내 저소득 고령의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를 대상으로 사과즙을 지원한다.

지난 10일에는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 25가구에 50만원 상당의 사과즙 25박스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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