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왼쪽), 테디. 출처 | 스포츠서울 DB, YG 엔터테인먼트


한예슬 테디


[스포츠서울] 배우 한예슬이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와 결별설을 일축한 가운데 테디에 관한 관심도 높아졌다.


테디는 1998년 힙합 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한 후 지난 2005년 5집 앨범을 끝으로 프로듀서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테디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의 음반 프로듀서와 작곡으로 최고의 저작권료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저작권료 수익만으로 약 9억 5000만 원을 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6일 한 매체는 한예슬 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근 2~3주간 불거진 한예슬과 테디의 결별설과 관련해 '확인 결과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보도했다.


또한 '한예슬이 틈틈이 테디와 전화통화를 하며 애정을 표현했으며, 휴대전화와 메신저 바탕화면에 테디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애정을 과시했다'고 덧붙였다.


한예슬 테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예슬 테디, 잘 어울려", "한예슬 테디, 본인들이 잘 만나는데 왜", "한예슬 테디, 그렇구나", "한예슬 테디, 결별은 무슨", "한예슬 테디, 저작권 부자", "한예슬 테디, 저작권료가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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