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윤수경기자]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가수 김호중이 포승줄에 묶인 채 강남경찰서 유치장으로 향했다.

김호중은 영장실질심사가 이뤄진 지 약 한 시간여만인 24일 낮 1시 10분 포승줄을 찬 채 법원을 나와 승합차를 타고 강남경찰서 유치장으로 향했다. 김호중은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라는 말을 반복하며 차량에 탑승했다.

한편, 김호중의 영장실질심사 결과는 이날 중 나올 예정이며 법원의 판단이 나올 때까지 김호중은 강남경찰서 유치장에서 대기하게 된다. yoonssu@sportsseoul.com

영상ㅣ영상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