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효원 기자] 바리톤 정경 교수가 ESG 경영 구축을 위한 솔루션 제공 기업 ㈜리브위드(LIVEWITH)의 CMO로 선임됐다.

정 교수는 2021년부터 컨선월드와이드 친선 대사로 활동하며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앨범 ‘통증, 너를 기억하는 신호’, 제주 해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염원 프로젝트 ‘바다를 담은 소녀’, 난민 인식개선을 위한 앨범 ‘서로 바라보기를’ 등 예술을 통한 사회적 인식 변화를 위해 힘써왔다. 이런 정 교수가 ESG 예술경영가로 변신해 더욱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리브위드 장준영 대표는“현재 지상파 진행자와 글로벌 대기업 임원 출신의 정 경 교수를 전무(CMO)로 위촉했다. 정 전무의 경험과 고유의 ESG IP가 향후 대한민국의 핵심 ESG 솔루션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리브위드는 사회적 미션을 발굴하고 기업의 ESG 경영 전환을 위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현재 기업의 ESG 전환 효과를 개선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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