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장영란이 팬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22일 ‘A급 장영란’에는 ‘연예인 최초! 장영란이 샤넬 사려고 1시간 줄 선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장영란은 오전 10시 백화점 앞에 도착했다. 장영란은 “약속했잖아. 백 사준다고”라며 명품백 매장으로 향했다.

가격을 묻던 장영란의 스태프는 “1021만 원”이라는 말에 깜짝 놀랐다. 장영란은 “구독자 선물이라 베이직한 거. 유행 안 타는 거. 기본라인이 제일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여러 상품을 살피던 장영란은 눈길을 끌던 가방 하나를 샀다. 장영란은 “백 사기에 성공했다. 대대손손 물려줘도 되고. 막 스크래치도 안 나고 제가 너무 좋아하는 백이 있었다. 안 들어온다고. 안 들어오는데 운이 좋게 어제 들어온 따끈따끈한 걸 샀다”고 서프라이즈 팬 선물을 예고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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