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이혜원이 여행 꿀템을 소개했다.

4일 ‘제2혜원’에는 ‘뉴옥 출장 짐싸기! 엄마의 마음이 담긴 짐부터 꿀템도 모자라 여행지 피부 관리법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혜원은 뉴욕 유학 중인 딸을 만나러 가기 위한 짐을 쌌다.

이혜원은 “우리 딸이 뉴욕에 가고서 내일 드디어 오랜만에 드디어 간다. 아이가 부탁한 것도 있고 뭘 싸서 가시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있더라. 뭘 가져가는지 설명을 해드리겠다”고 소개했다.

그는 “외국 생활을 거의 15년을 했다. 짐 싸는 실력이 어느 정도냐면 우리 남편이 2002년 월드컵 때 사건이 있었다. 야반도주하다시피 짐을 싸서 돌아온 사람이다. 짧은 시간 안에 짐을 싸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웃었다.

안약, 녹차, 화장품 등 꿀템을 소개하던 이혜원은 딸을 위한 선물도 가득 챙겼다.

먼저 단백질 파우더를 챙긴 이혜원은 “딸을 위해서 가져가야 할, 여름이 다가오니까 다이어트를 해야 하니까 건강식품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꿀템들을 챙겼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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