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이노스TV가 중소기업TV 브랜드 최초 제주도 도선료 무료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제주도 지역에서 TV 제품 구매 및 배송이 불가한 지역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이노스TV는 제주도 지역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더욱 편리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제주도에 전시장을 마련해, 제주도민이 이노스TV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전문가 상담을 통해 맞춤형 상품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노스TV 관계자는 “이번 제주도 도선료 무료 서비스 및 전시장을 통해 제주도 지역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더 많은 고객이 이노스TV의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힌편, 이노스TV는 국내 TV 브랜드 중 유일하게 ‘새벽 배송’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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