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아영 탈락. 출처 | tvN 방송 캡처
신아영 탈락
[스포츠서울] '더 지니어스3'에서 신아영이 탈락한 가운데 그의 콜라병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 8회에서는 장동민, 신아영, 하연주, 오현민, 김유현, 최연승이 '투자와 기부' 매치에 임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게임에 앞서 장동민은 신아영에게 "일주일 동안 잠을 못 잤다"며 "내 인생을 되돌아 봤고 내 인생을 시험해보기로 했다"고 남다른 포부를 보였다.
이에 신아영은 "이건 무슨 헛소리냐"라고 웃었고, 장동민은 "너는 그러니까 모르는 거다. 학교에서 끄적끄적 책이나 보고 수박 겉핥기식 인생을 산 거다"라고 소리쳤다.
이어 장동민은 "나만 믿어라. 나를 믿는 게 중요하다"며 신아영에게 화해와 믿음의 악수를 건네 동맹을 맺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신아영은 밀착 원피스를 입고 완벽한 S라인을 과시했으나 데스매치에서 김유현에 패배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편, 신아영은 하버드대학 역사학과를 졸업한 수재로 4개국어에 능통하며 현재 SBS Sports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아영 탈락, 아쉽네", "신아영 탈락, 대박", "신아영 탈락, 세상에", "신아영 탈락, 안타까워", "신아영 탈락, 장동민과 케미 좋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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