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이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18일 이범수, 이윤진이 첫 이혼 조정기일을 가졌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진 뒤 이윤진은 이광수의 장편소설 ‘흙’ 속 “다른 모든 것보다도, 죄를 짓고도, 부끄러운 일을 저지르고도 붉힐 줄을 모르는 그 뻔뻔한 상판대기는 다 무엇이오?”라는 문구를 올리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이윤진은 “불참석. 회피”라는 해시태그를 추가해 첫 이혼 조정기일에 불참한 이범수의 행동을 꼬집었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최근 두 사람의 파경 소식이 알려져 놀라움을 줬다.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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