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50명 규모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스포츠토토가 ‘2024년 신규판매인’을 모집한다. 총 350명 규모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오는 4월1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125개 시∙군∙구 지역을 대상으로 총 350명 규모의 ‘2024년 신규판매인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난해보다 100명이 늘어난 총 350명 규모다.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등에 해당하는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특별모집으로 122명(총 모집 수량의 35%)을 우선 배정하며, 일반 판매인 부분으로 나머지 228명을 모집한다.

오는 18일부터 ‘2024년 신규판매인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이 공고될 예정이며, 4월1일 10시부터 4월5일 오후 5시까지(5일간) 진행되는 온라인 신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내 고객센터의 ‘신규판매점 신청’에서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 마감 후, 신규판매인 선정 절차는 ▲서류심사 ▲입지평가 ▲현장평가 ▲최종 결과 통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이번 스포츠토토 신규판매인 모집과 관련해 신청 자격 및 선정기준, 필수 제출서류, 유의사항, Q&A 등 자세한 정보는 공고일인 오는 18일 이후 스포츠토토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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