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신재유 기자] 납세의무자를 대상으로 세금 관련 사항을 관리․지도하는 세무사의 역할이 중요한데 문명진 세무회계사무소(문명진 손미옥 대표세무사)가 납세자 권익 증진의 선봉장이 되고 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이곳의 문명진, 손미옥 세무사는 부부이다. 2024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혁신한국인&파워코리아 大賞에 선정된 문명진 세무사는 상속세를 필두로 증여․양도세 및 부동산 투자 관련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는 17년 경력의 세무 전문가이며, 손미옥 세무사는 코스닥 등록 법인에서 다년간 개인․법인 사업자 대상 세무회계 실무를 수행했다.

탁월한 법리 분석능력과 실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속과 사업자 세금 등 특정분야에 특화된 고객(사) 맞춤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명진 세무회계사무소’의 주요업무는 상속세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으며 증여․양도세 신고 대행, 조세불복청구, 조세심판, 경정청구, 세무회계 자문과 개인·법인 사업체 기장 대행부터 종합소득세․법인세․분기별 부가세 신고업무 등이다.

상속․증여․양도세의 경우 납세자와의 심층 상담을 통해 재산 재편성, 승계 효과 등을 파악하고 예규 판례 정보에 맞춰 효과적인 절세 방안을 제시한다. 또 부동산 증여 시점과 다주택자 매매 순서에 관한 컨설팅도 제공한다.

문명진 세무회계사무소는 고객(사)의 사업 성공을 지원하는 파트너다. 고객(사)이 사업에만 전념하도록 변화하는 경제 상황과 조세 정책 기조, 부동산 시장 흐름을 파악해 과세 부담과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맞춤 절세 전략과 최적의 대응 방안을 마련해준다.

세무회계 관련 정보가 부족해서 정부 세제 혜택을 놓치는 중소기업에는 다양한 공제제도에 대해 알리고 실효성 높은 차별화된 절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법인과 개인을 대상으로 세금․금융과 관련한 전문적인 조언과 도움을 제공하는 등 폭넓은 업무 스펙트럼을 펼치면서 고객(사)의 납세 편의 도모 및 납세자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문 세무사는 세무회계 분야에서 공신력을 인정받아 서초구를 중심으로 상속․증여․양도 관련 절세 상담을 1,500여 건 진행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그럼에도 지속적으로 개정 세법에 대해 연구하며 상속세․증여세 업무 특화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전문 세무사와의 사전 상담에 따라 상속세․증여세 절세 성공이 좌우된다”면서 “상속세 추가 부담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상속세 부과에 대비해 10년마다 자녀와 배우자에게 반복 증여하는 것”이라고 귀띔했다. wa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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