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롯데가 2024 프로야구 시즌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2023 시즌티켓 소지자는 유선을 통해 16일부터 21일까지 사전 구매가 가능하다.
신규 판매는 2차례에 나누어 구단 공식 앱과 티켓 예매 사이트를 통해 실시한다.

1차 얼리 버드 판매는 25% 할인된 가격으로 23일 오후 2시부터 3월 2일까지 열린다. 2차 레귤러 판매는 20% 할인된 가격으로 3월 5일 오후 2시부터 3월 11일까지 진행한다.
현장 구매는 부산 사직야구장 광장 자이언츠 라운지에서 25% 할인된 가격으로 3월 2일 오전 11시부터 이틀간 가능하다.
롯데 구단은 2024 시즌티켓 구매자에게 구매 좌석에 따라 한정판 포토 카드 북, 프로페셔널 후드티, 프로페셔널 볼캡, 시즌권 패키지 등 선물을 제공한다.
시즌 티켓 구매자는 전용 게이트로 빠른 입장과 함께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 정규시즌 사직 홈 경기 메가 이벤트 행사 시 추가 요금 없이 스페셜 기프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월 3일까지 결제를 완료한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3월 개최 예정인 출정식 행사 우선 참가 권한을 부여한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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