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배우 이민정이 출산 50일만에 군살이라고는 없는 완벽한 화보를 선보였다.

이민정은 12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설명 없이 베이지톤 정장을 차려입은 사진을 올렸다. 밝은 갈색 웨이브 펌을 한 이민정은 부기라고는 없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의 사진에 “애를 낳을수록 더 이뻐지시나” “둘째 낳기 전이죠? 말이 안됨요”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해 12월 결혼 10년만에 둘째 딸을 낳았다. 지난 2015년 낳은 아들 지후와 8년 터울의 딸이다.

이민정은 지난 8일 딸 서이의 50일 셀프촬영을 진행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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