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소인 기자] 모델 한혜진이 ‘자기 관리 끝판왕’ 면모를 선보였다.

지난 11일 한혜진은 자신의 채널에 “혼운(혼자 운동). 힘들어 죽겠네”라는 글과 함께 선명한 복근을 드러낸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또한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모두 건강하세요. (떡국먹고싶어)”라는 글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하늘색 튜브톱과 남색 레깅스를 매치한 모습이다. 탄탄한 복근과 잘록한 허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절친 박나래는 “내 꿈은 달심(한혜진 별명)이야”라며 한혜진의 완벽 몸매에 감탄했다. 배우 이시언 역시 “인정”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한혜진은 1983년생으로 17세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1년에 라면 3번 먹는다. 라면 스프는 반만 넣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greengree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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