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버추얼 걸그룹 메이브(MAVE:)가 팬들과 1:1 대화가 가능한 채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이브 소속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25일 “메이브가 이날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3주 동안 ‘챗 시우’(Chat SIU:)를 통해 리더 시우와 글로벌 팬들이 함께하는 1대 1 채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데뷔해 1주년을 맞이한 메이브는 이를 기념하는 채팅 이벤트에서 한국어는 물론, 영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등 4개 국어로 활발히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메이브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시우의 일상과 취향 등을 직접 들을 수 있다. 또, 대화 내용에 따라 시우의 미공개 이미지를 공개하는 등 버추얼 아이돌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팬들은 3주 동안 매주 진행되는 챌린지를 통해 메이브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던 촬영 소품이나 앨범, 보이스 포토 카드 등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데뷔 1주년을 맞은 버추얼 그룹 메이브는 1000만뷰 돌파, MBC ‘쇼! 음악중심’ 출연 등 활발한 활동 중이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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