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배우 문숙이 빅보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17일 “최근 배우 문숙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언제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다방면 활동하는 문숙 배우에게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숙은 1974년 영화 ‘태양 닮은 소녀’로 데뷔 후 영화 ‘삼포 가는 길’(1975), ‘그것만이 내 세상’(2018), ‘사바나’(2019) 등과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2018), ‘경이로운 소문’(2020-2021), ‘마스크걸’(2023)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문숙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빅보스엔터테인먼트에는 박정학, 이종혁, 정희태, 고규필, 손지윤, 백은혜, 김소라, 이주승, 정유지, 엄세웅 등이 소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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