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기자]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9)가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번엔 전 연인케이트 모스의 동생이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최근 디카프리오가 영국 런던 중심부에 있는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모델 로티 모스(25)와 비밀 데이트를 하며 새벽까지 함께했다고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디카프리오와 로티는 밤새도록 함께 했고 정말 가까워 보였다. 두 사람은 함께 웃고 농담하고 술잔을 기울였다”고 더선에 털어놨다.

열애설 상대인 모스는 영국 모델 겸 배우 케이트 모스의 이복 여동생이다. 디카프리오는 30년 전 케이트와도 핑크빛 루머에 휩싸인 적 있다.

디카프리오는 25세 이하의 여성과 만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그는 지젤 번천, 블레이크 라이블리, 카밀라 모로네 등과 교제했다.

최근 28세인 모델 지지 하디드와 교제로 비상한 관심을 모았지만 이내 결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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