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읍면 후속 제설단(군단장 남원봉)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마을안길 제설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2월 26일 횡성군청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읍면 후속 제설단은 대설 예보가 발령되면 제설제 사전살포와 재난 취약계층 가구에 대한 제설작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며, 겨울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인 2023년 12월 26일부터 2024년 3월 15일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지역이 겨울철 대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예방과 대응에 철저히 응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제설작업은 군민 안전과 직결된 활동인 만큼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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