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김연경(오른쪽)이 1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V리그 IBK기업은행과 경기에서 득점을 한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3. 12. 14. 인천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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