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프로배구 V리그 남녀부 경기’를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이 발매를 앞뒀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12일 오후 7시 펼쳐지는 프로배구 2023-2024시즌 V리그 경기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145회차 ‘한경기구매’ 게임을 11일 오후 2시부터 발매한다고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 145회차 중 V리그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한경기구매 게임은 12일 오후 7시에 장충체육관에서 경기가 진행되는 남자부 우리카드-삼성화재(81~83번)전과 동일한 시간에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여자부 현대건설-페퍼저축은행(84~86번)전이 선정됐다.

이번 게임은 ▲일반 ▲핸디캡 ▲언더오버 등의 각기 다른 세 가지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배당률은 발매 개시 시점인 오는 11일(월) 오후 2시에 공지되며, 경기 시작 전 10분전까지만 구매가 가능하다.

프로토 승부식 145회차 중 V리그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한경기구매 게임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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