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현지 준공식, 충남새마을회 시군 회장단과 현지 마을 주민 등 500여 명 참석.

[스포츠서울 | 충남=조준영기자] 충남도 김태흠 도지사가 10일 라오스 비엔티안 나싸이텅구 이라이 마을에서 충남새마을회가 해외 협력 사업으로 추진한 채소재배단지 비가림하우스 준공식에 참석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대한민국 새마을운동은 50여 년 전 잘 살아보자, 열심히 성실히 살아 나라를 바꿔보자는 정신운동이자 실천운동으로, 새마을운동을 통해 대한민국은 최빈국에서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의 경험과 기술이 라오스에 전달되길 기대한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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