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에스파 카리나가 나날이 고혹미를 더하는 미모를 과시했다.

카리나는 10일 자신의 채널에 “장르는 빈티지로맨스”라는 글과 함께 컴백을 앞두고 티저 영상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발레리나 같은 하얀색 시스루를 입은 카리나는 바닥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부러질듯 가느다란 몸매에 신비로운 큰 눈이 화려한 미모를 완성했다.

에스파는 신곡 ‘드라마’(Drama)로 10일 컴백한다. 9일 자정 SMTOWN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서 에스파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드라마’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10일 공개되는 에스파 네 번째 미니앨범 ‘드라마’는 동명의 타이틀 곡 ‘드라마’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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