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배우 송중기와 그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15일 각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동생 결혼식에 포착된 송중기와 아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송중기는 동생의 결혼식에 아내 케이티와 참석했다. 반듯하게 정장을 차려입은 송중기와 하운드투스 체크 패턴의 코트와 원피스를 맞춰 입은 케이티의 패션센스와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케이티는 출산 뒤 첫 공식석상이다.

송중기의 여동생은 지난해 서울대학교 의과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당시 송중기와 학위수여식장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돼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송중기는 영화 ‘화란’ 홍보 일정과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귀국했다. 송중기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들이 100일이 넘었다고 밝혀 관객들의 격려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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