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 배우 김정은이 캐릭터를 위해 원동기 면허를 취득한 사실을 공개했다.

5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변우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김정은은 “2종 소형 면허를 땄다. 풀샷으로 찍으며 멋있게 타고 세우는 장면을 생각했지만 현실은 초라했다”라며 웃었다.

한편, ‘힘쎈여자 강남순’은 ‘힙하게’ 후속으로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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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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