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성보람기자] 가수 송가인이 급이 다른 한상차림을 자랑했다.

송가인은 4일 자신의 채널 스토리에 “스케줄 끝나고 차에서 먹는 목포낙지 클라쓰여라”라며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물 속에는 먹음직스러운 낙지요리가 다양하게 차려져 있다. 스케줄 후 차에서의 식사이지만 간단하지 않은 푸짐한 한상차림으로 송가인의 먹방 요정다운 면모가 돋보인다.

한편, 지난 2012년 10월 12일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송가인은 오는 12일 데뷔 11주년을 맞이한다.

sungb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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