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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개그맨 윤정수가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이하 남남북녀)에서는 박수홍이 아내 박수애를 위해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자신의 친구들과 박수애의 친구들을 불러모았다.
박수홍은 윤정수, 손헌수, 김인석을 초대했다. 특히 눈길을 모은 것은 윤정수. 윤정수는 박수홍의 집들이 편에 이어 두 번째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윤정수는 지난해 11월 법원에 개인파산 신청을 냈고, 12월에 받아들여졌다. 앞서 그는 사업 실패와 빚보증 탓에 10억원에 달하는 부채에 시달리며 생활고를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윤정수의 개인 파산절차가 마무리 단계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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