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블리자드 블리즈컨
[스포츠서울] 블리자드의 새로운 프랜차이즈 ‘오버워치’에는 지금까지 12개의 캐릭터가 개발됐다. 블리자드는 지속적으로 캐릭터를 더 개발해 다양한 게임 경험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이 가운데 주된 4개의 영웅이 어떤 모습으로 게임속에 등장하는 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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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서
트레이서는 과거 영국 실험 비행 프로그램의 조종사이자 활기찬 모험가다. 펄스 폭탄 투척, 순간 이동 능력과 시간을 돌리는 능력을 통해 아크로바틱한 공격을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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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하르트
라인하르트는 전투 갑옷을 입은 독일 군인이다. 돌진하여 적을 벽에 꽂아버리거나 로켓 망치로 땅을 내리쳐 적들을 넘어뜨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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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
활을 무기로 사용하는 일본 용병. 맨손으로 벽을 타거나 팀원들이 근처의 적들을 쉽게 포착할 수 있게 해주는 음파 추적 활을 쏘고, 경로에 있는 모든 적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는 거대한 용의 영혼이라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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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메트라
시메트라는 인도 출신의 광축가다. 빛과 에너지를 방출하여 아군에게 보호막을 씌우거나 적들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또한 아군이 최전방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순간 이동 장치를 설치해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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