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삼성의 신동주(왼쪽) 타격코치가 넥센과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7-1로 승리하면서 시리즈전적 1승 1패를 만드는데 수훈갑인 나바로의 머리를 만져주고 있다.

2014프로야구 정규리그 1,2위를 차지한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가 5일 대구구장에서 한국시리즈 2차전 경기를 가졌다.

한국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통합 4연패를 노리는 삼성과 창단 후 7년만에 처음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넥센은 7전 4선승제로 우승 팀을 가린다.
2014.11.05

대구|최재원기자shin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