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현덕기자] SBS 금토드라마 ‘악귀’의 진짜 주인공 향이의 정체와 목소리 연기자를 찾기 위해 누리꾼 수사대가 나섰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에서는 김태리에게 씐 악귀가 이목단이 아닌 향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큰 충격을 안겼다.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을 정리하면, 악귀의 진짜 이름은 ‘향이’, 장진중학교에 다녔던 이목단의 언니일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이제 남은 과제는 악귀를 없앨 수 있는 다섯 가지 물건 중 마지막 ‘옥비녀’를 찾고, 향이의 이름을 소지하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은 악귀가 해상을 통해 이 다섯 가지 물건을 찾게 하고 있다는 점이다. 해상 역시 이 점에 깊은 의문을 품었다.
그 가운데, 악귀의 진짜 이름이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이 악귀의 목소리를 낸 인물에게 쏠리고 있다. 그동안은 악귀가 산영을 통해 점점 더 많은 목소리를 내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그 주인공이 누구인지 각종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병희 동생이라는 추측도 있다”, “구산영이 큰 그림을 그린 거 같다”, “목단이 악귀 말고 70년대에 할머니가 한 번 더 악귀를 만든게 아닌가 싶다”, “김태리 몸속에 두 명의 악귀가 들어간 게 아닐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악귀를 추측했다.
악귀의 이름까지 밝혀진 가운데, 그 정체는 앞으로 남은 2회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악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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