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신혼부부 같은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15일 이효리는 “basel cit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남편 이상순과 함께 떠난 스위스 여행 근황이 담겼다.

바젤 거리에 있는 이효리는 이상순과 손을 꼭 잡은 채 카메라를 보고 있다. 이상순은 가판대에 놓인 채소를 구경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워너비 부부”, “이쁘다는 말로 부족하다”, “아름다운 사람들”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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