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강수정이 명품 컵을 사용했다.

7일 ‘강수정 Kang Soo Jung’에는 ‘아침부터 손님이 두팀이 오느라 정신없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아침부터 부엌에서 등장한 강수정은 “오늘은 두 번의 미팅이 있을 예정이다. 아파트 사시는 분들이 한 번 오신다. 한국 분들이 꽤 아파트에 거주하고 계신다. 티타임을 가지기로 했다. 점심에는 저랑 친한 동생들, 함께 그릇을 사러 갔던 동생들이 온다”고 설명했다.

티타임에 앞서 식탁 세팅을 하던 강수정은 결혼할 때 혼수로 해온 명품 에르메스 컵과 그릇도 꺼냈다.

직접 구운 스콘과 비스킷, 크루아상, 과일 등으로 손님맞이를 끝낸 강수정은 다음 손님을 위한 음식 준비도 했다. 유부초밥, 떡볶이, 어묵꼬치, 김말이를 세팅한 강수정은 “너무 더워서 지쳤다. 역시 밖에서 먹는 게 제일 편하다. 집에 사람 부르는 걸 좋아해서 부르는 데 밖에서 사 드셔라”라고 지친 기색을 보였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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