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효원기자] 코카-콜라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패키지가 달라졌다.

지난 2016년 출시된 토레타!는 깔끔한 맛, 저칼로리로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인식돼왔다.

최근 리뉴얼한 토레타!는 가볍고 더욱 산뜻해진 디자인으로 싱그러운 수분감이 강조됐다. 또 라벨 크기를 절반으로 줄여 탄소발자국을 줄였다. 상∙하단에 물방울 무늬와 물결 모양을 넣어 시각적인 만족감도 더했다.

브랜드명을 점자로 표기해 시각장애인 소비자들의 이해를 도운 것도 특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더욱 산뜻한 모습으로 변신한 ‘토레타!’의 패키지는 ‘토레타!’의 착한 수분이 일상 속에 스며드는 모습을 표현했다”라며 “일상 속 수분이 필요한 순간 새로워진 ’토레타!’와 함께 싱그럽게 기분 전환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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