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이 개원 40주년을 기념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명의 특강을 진행한다.

오는 11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소아청소년과 채현욱 교수와 정신건강의학과 석정호 교수가 릴레이 형식으로 강연을 펼친다. 채현욱 교수는 ‘저신장과 성조숙증의 치료와 관리’, 석정호 교수는 ‘애착과 우울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질병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전화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colo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