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자키 아이. 출처 | 유튜브 영상 캡처


[스포츠서울] 일본의 그라비아 모델 출신 아이돌 시노자키 아이가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해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는 시노자키 아이가 노래방에서 소녀시대의 노래 '다시 만난 세계'를 부르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시노자키 아이는 안경을 낀 채 화보 속 이미지와 다른 순수한 매력을 뽐냈으며, 한국어로 된 노래 가사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시노자키 아이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와 블로그를 통해 한국어를 배우는 장면과 한국에서 유행하는 패션을 따라하는 장면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시노자키 아이를 소녀시대 멤버로 영입해도 되겠네", "한국에서도 활동했으면", "예쁘고, 착하고, 몸매 좋고, 노래도 잘 하고 미치겠다", "한국어 발음 정말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6년 그라이바 아이돌로 데뷔한 시노자키 아이는 G컵 가슴과 앳된 얼굴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2011년 Aell의 멤버로 합류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인영 기자 news@sportsseoul.com


시노자키 아이. 출처 | 트위터 캡처



시노자키 아이 영상 보러가기

http://www.youtube.com/watch?v=QrLBnL-PTmA
이인영 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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