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채연. 출처 | 채연 SNS


룸메이트 채연


[스포츠서울] 가수 채연이 3년 만에 국내 예능에 출연한다.


11일 SBS '룸메이트'제작진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채연이 최근 '룸메이트' 숙소를 찾아왔다. 그 모습은 오는 19일 방송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채연은 현재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채연은 가수와 연기, 분야를 가리지 않고 맹활약했고 많은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11년 제작된 드라마 '노해정구'가 2013년 방송돼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고 중국 안후이 TV 드라마 '한동'에서 두청정 역을 맡아 화제가 됐다. 이 드라마는 올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채연의 국내 예능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룸메이트 채연, 반갑다", "룸메이트 채연, 오랜만이다", "룸메이트 채연, 중국에서도 스타구나", "룸메이트 채연, 한국에서 인기도 대단했다", "룸메이트 채연, 방송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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