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2023년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99년생 토끼띠인 아이돌 스타들도 ‘껑충’ 도약에 나선다.

2022년 K팝은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그 어느 해보다 빛난 한 해였다. 그 중심에서 한류를 이끈 아이돌 그룹의 멤버 중 1999년생 토끼띠 스타들이 대거 포진해있다. 자신들의 해를 맞은 만큼 토끼의 기운을 타고난 이들은 기분 좋은 설렘을 안고 2023년 새로운 발을 내디뎠다.

자신들의 해를 맞은 만큼 더욱 활기찬 활동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토끼띠 아이돌 스타가 직접 새해 소망과 올해 각오 등을 전했다.

딱 올해가 토끼띠의 해라는 얘기를 듣고 올 한해 좋은 기운이 올 것 같다는 기운을 느꼈다. 새해 출발이 산뜻해서 좋았고 더 멋진 모습을 캐럿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작년 ‘비 더 선’ 서울 콘서트 첫날의 첫 함성 소리를 잊지 못한다. 무대 위에서 울컥했고 좋았다. 올해에는 ‘한계가 없는 세븐틴’이라는 것을 실력으로 성적으로 보여드리고 싶다.

고향에 계신 할머니들을 뵈러 갈 것 같고, 가족들과 여행을 갈 예정이다.

캐럿들 작년 한해 너무 고마웠고 행복했어요. 끊임없이 사랑해주는 마음은 저에겐 바다처럼 크고 깊은 소중한 마음이라는 걸 잘 알아요. 저 또한 시간이 지나도 캐럿들을 사랑하는 마음, 고마운 마음은 변함 없을 거예요. 올 한해도 전 캐럿들 편이니까 응원할게요!! 우리 같이 멋지게 보내봅시다!! 사랑합니다!

99년생은 토끼띠라고 들었는데, 2023년 토끼띠의 해를 시즈니와 함께 책임져보겠다. 또 2023년에는 NCT로서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새해에도 더 성장하는 모습 많이 지켜봐 달라. 나 마크도 NCT 대표 토끼띠로서 멋진 모습 보여드릴 테니 기대 많이 해주길 부탁드린다. 모두들 2023년 더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이제 토끼띠 즉 주학년의 해이기 때문에 아주아주 기분이 좋다!

가장 행복했던 기억은 콘서트 하면서 우리 더비와 솔직한 얘기 그리고 감정을 많이 말하고 또 느꼈던 기억이다. 올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더보이즈가 왜 더보이즈라고 불리는지 증명하는 해가 되었으면 한다

올해는 일본에서 콘서트를 할 계획이다. 더비를 보면서 행복할 계획이죠

더비 너무너무 사랑하고 또 사랑해. 우리 건강하고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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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각 소속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