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비블록NFT가 새해
비블록NFT가 새해 첫 월간비블록 인증 작가로 김보슬 작가를 선택하고 독점작 3종을 공개한다. 해당 작품은 ‘Above Heaven and Ocean 하늘과 바다 너머’라는 타이틀로 물을 모티브로 아름다운 공간에서의 인간의 자유로운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사진|그레이브릿지

[스포츠서울 | 홍성효기자] 비블록 가상자산 거래소 및 비블록NFT 운영사인 그레이브릿지가 비블록NFT 내 새해 첫 월간비블록 인증 작가로 김보슬 작가을 선택하고 독점작 3종을 공개한다.

김보슬 작가는 동양의 감수성으로 최첨단 기술을 융합하는 NFT 아티스트이자 디렉터다. 디지털 미디어를 포함해 AR(증강현실), XR(확장현실), AI(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최첨단 기술을 결합해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시장에서 주목할만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월간비블록에서 선보이는 김 작가의 작품은 △Above Heaven and Ocean : 하늘과 바다 너머 △Life Untouched 손에 닿지 않은 생명 △Dance with the waves 물결 속에서 춤을 등 3종이다. 해당 작품들은 아트 메타버스 ‘하이브리드 네이처’ 컬렉션의 일환으로 비블록 이용자들을 위해 특별, 제작한 것이다. 디지털 페인팅에 인공지능과 모션 캡쳐 등 최첨단 기술을 결합해 역동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Above Heaven and Ocean : 하늘과 바다 너머’의 경우 인간의 근원이 되는 물을 모티프로 작가의 상상을 더 해 신비하고 아름다운 공간에서의 인간의 자유로운 모습을 표현했다. 이는 생명의 근원과 본질에 대해 질문하고 사유할 수 있는 시적 경험을 전달하는 김보슬 작가 고유의 표현력이 녹아 있는 형태다.

비블록NFT는 올해 NFT 시장 성장세가 본격화되는 원년으로 판단하고 새해 첫 월간비블록부터 희망적인 메시지와 역동성이 뛰어난 김보슬 작가와 협업을 진행했다. 올해 사업 전략을 다각화해 NFT시장 선장을 견인한다는 전략이다. 기존부터 진행하던 월간비블록(큐레이팅 서비스), 라이브마켓, BXB관(기업 콜라보), 인증작가관, 오픈마켓을 강화하는 한편 유틸리티NFT, P2E 등 다양한 형태의 개념을 도입한다. NFT를 다각화해 아트, 유틸리티 등 이용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비블록NFT 관계자는 “올해 NFT 시장이 본격적으로 안착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초현실적인 이상향과 역동성을 중심으로 한 김보슬 작가와 월간비블록을 통해 협업했다”라며 “국내를 대표하는 NFT플랫폼으로 아트를 넘어 유틸리티 서비스까지 혁신적이고 다양한 서비스로 시장 견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hhong082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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