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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레알 마드리드는 1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브라질의 16세 축구신동으로 스트라이커인 엔드릭(팔메이라스)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엔드릭은 2024년 7월 레알에 입단한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18세 이하 선수의 해외이적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두 구단은 계약기간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엔드릭은 다음주 레알 마드리드의 시설을 방문할 예정이다.
브라질 명문클럽 팔메이라스의 레일라 페레이라 회장은 “우리는 브라질 축구 역사상 가장 큰 협상을 완료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제안은 엔드릭의 무한한 재능과 함께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팔메이라스 웹사이트에 따르면, 엔드릭은 “영원히 내 마음의 클럽인 팔메이라스에 감사한다. 내가 오늘에 있기까지 나에게 모든 것을 제공했다. 내 꿈 중 몇가지를 성취하도록 돕고, 또 다른 꿈을 이루려는 나와 가족의 열망을 존중해줘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할 때까지 팔메이라스에 계속 헌신할 것”이라고 했다.
2006년 7월21일생인 엔드릭은 팔메이라스 역사상 최연소 선수이자 득점자(16세3개월4일)이다. 팔메이라스와 함께 브라질리그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며, 브라질 챔피언십에서 가장 촉망받는 선수로 뽑혔다. 브라질 17세 이하(U-17) 국가대표팀 멤버이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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