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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휘닉스 제주의 단독 독채 별장 ‘힐리우스’가 기존 운영돼 오던 75평, 150평 타입에 이어 112평 타입 객실을 새롭게 선보인다.
‘힐리우스’는 휘닉스 제주가 회원제로 운영중인 최고급 프라이빗 별장이다. 전 세대가 오션뷰로 설계돼 있어 일출과 일몰을 프라이빗하게 감상할 수 있다. 휘닉스 제주는 지난해부터 각 평형 별 회사보유분에 한해 비회원도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특히 ‘힐리우스’의 전용 라운지 아고라는 스위스의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Mario Botta)가 설계한 피라미드 형태의 독특한 건축물로 휘트니스센터, 야외수영장(여름시즌 운영) 등 품격있는 VIP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휘닉스 제주는 힐리우스 별장 외에 오렌지, 블루, 레드 3개의 콘도동을 운영 중이다. 사계절 이용 가능한 온수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실내형 놀이공간 키즈플레이라운지는 투숙객이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국내최초 아르누보 미술관인 유민미술관을 비롯해 성산일출봉과 제주 바다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글라스하우스’ 등 다양한 명소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글라스하우스 2층 민트 레스토랑에서는 미슐랭 가이드에서 인정받은 김진래 쉐프의 특별 코스요리도 맛볼 수 있다.
한편 휘닉스 제주는 ‘힐리우스’ 112평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내년 3월까지 진행한다. ‘힐리우스’ 이용객에게는 휘닉스 제주의 뷔페 레스토랑 ‘코지’ 4인조식과 웰컴 과일 그리고 와인이 제공된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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