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비블록 가상자산 거래소 및 NFT마켓
비블록 가상자산 거래소 및 NFT마켓 운영사인 그레이브릿지가 샌드방(SANDBAG) 작가의 ‘로열 샌드 킹콩’을 공개했다. 사진|그레이브릿지

[스포츠서울 | 홍성효기자] 비블록 가상자산 거래소 및 NFT마켓플레이스 운영사인 그레이브릿지가 자사 NFT마켓의 10월 월간 비블록 작품으로 샌드방(SANDBANG) 작가의 ‘로열 샌드 킹콩’을 선정했다.

샌드방 작가는 세계 최초 NFT 샌드 아티스트로 빛과 모래를 이용한 다양한 퍼포먼스 및 공연을 통해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실제로 2022년 춘사국제영화제에서 ‘헤어질 결심’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유명 중국 배우 탕웨이에게 샌드방 작가의 ‘제네시스가 든 스파니엘’ 작품이 부상으로 수여되는 등 샌드방 작가의 글로벌 영향력도 확산하는 추세다.

10월 월간 비블록에서 선보이는 ‘로열 샌드 킹콩’은 샌드방 작가의 철학과 정체성이 집약된 작품이다. 해당 작품은 메타버스에 존재할 수 있는 생명을 상상력을 동원해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영화나 애니메이션보다 화려하고 자신감 넘치는 킹콩을 샌드아트 비디오를 통해 구현했다.

비블록 관계자는 “비블록 NFT마켓은 파인아트 및 디지털아트 분야 거장들과 협업 작업을 통해 최고 수준의 NFT 작품을 매달 월간 비블록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NFT 마켓의 순기능이 안착할 수 있도록 검증된 작품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hhong082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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