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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배우 박민영이 인형 외모를 자랑했다.
지난 14일 박민영은 자신의 SNS에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민영이 선물 받은 커피차를 배경으로 꽃다발 옆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플라워 미니 원피스에 검정 재킷 긴 웨이브 헤어까지 여성스러움을 물씬 풍긴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그의 인형 같은 비주얼이다.
최근 살이 빠져 볼살 실종에도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물오른 외모가 인상적이다. 특히 11자 극세사 각선미와 여리여리한 쇄골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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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민영 주연의 tvN월수금화목토’ 오는 21일부터 수,목 방영될 예정이다.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미스터리 장기 고객, 재벌가 막내아들이자 한류스타 신규 고객 이들 셋이 선보이는 격일 로맨스이다.
greengree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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