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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세정. 사진 제공 | 키움 히어로즈.

[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배우 강세정이 고척 스카이돔에 선다.

키움은 29일 “오는 30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와 경기에 시구자로 배우 강세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세정은 CF모델로 데뷔해 2000년 걸그룹 ‘파파야’로 활동했다. 드라마 ‘아현동 마님’, ‘보석비빔밥’, ‘정도전’, ‘기막힌 유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현재 tvN STORY와 ENA ‘씨름의 여왕’에 출연 중이다.

강세정은 “인생 첫 시구를 키움히어로즈에서 할 수 있어 영광이다. 키움의 우승을 기원하며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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